쿠바의 미래
2025-08-01 아츠앤컬쳐
[아츠앤컬쳐] 최근 ‘쿠바에는 거지가 없다’라고 발언한 쿠바의 노동부장관이 사임했다. 쿠바는 미국의 제재, 코로나19 세계적 대확산 등의 여파로 최악의 경제 위기를 겪고 있다. 식량, 물, 전력난 등이 심각하다. 그래도 최신의 인터넷망과 건강한 청소년들은 미래다.
사진·글 | 성남훈
프랑스 파리 사진대학 ‘이카르 포토(Icart Photo Ecole de Paris)’에서 다큐멘터리를 전공, 프랑스 사진통신사 ‘라포(Rapho)’의 소속 사진기자로 활동하였으며, 전주대학교 사진학과 객원교수와 온빛다큐멘터리 회장을 역임하였고, 공익적 사진집단 ‘꿈꽃팩토리’를 이끌고 있다. 1992년 프랑스 르 살롱 최우수사진상, 2004년 강원다큐멘터리 작가상, 2006년 한미사진상, 동강사진상, 1994/1999/2009년 네덜란드 월드프레스포토상, 2017년 일우사진상, 2020년 라이카 오스카 바르낙 상 파이널리스트를 수상하였다. 작품은 국립현대미술관, 서울올림픽미술관, 전북도립미술관, 예송미술관, 영월사진박물관, 타슈켄트국립사진센터, 국가인권위원회, 스페이스22 등에 소장되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