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차리국제아트페스티벌

2025-11-01     아츠앤컬쳐

[아츠앤컬쳐] 마차리국제아트페스티벌이 2024년 최우수문화도시로 선정된 영월군에서 국내외 작가들이 참여한 가운데 성대하게 열렸다. 이번 아트페스티벌은 외국인 작가들이 참여하여 작년보다 훨씬 풍성하고 의미 있는 모습으로 발전했다. 국내는 김희선(닥종이), 도연 안길상(서예, 서화), 양구(달항아리), 전흥수(멀티미디어 사진) 작가가 참여했고 크로아티아 Hassan Abdelghani(사진), 벨기에 Denis Meyers(그래피티), 인도네시아 발리 I Wayan Kun Adnyana(회화) 작가가 참여했다.

첫날 개막식에는 축하공연으로 카메라타 오페라 예술단과 박경하 가수의 공연이 있었고 저녁에는 참석하신 관객들이 온기면옥 정대본 오너셰프가 제공한 저녁식사를 살롱드마차리·그리스·크로아티아·오스트리아 와인과 함께 즐기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디너파티가 진행되는 동안 마담샹송 김주연 가수가 아코디언을 연주하며 프랑스 샹송을 들려주어 낭만적인 분위기가 흘러 넘쳤다.

둘째날인 25일(토)에는 오전 10시에 살롱드마차리 야외 잔디광장에서 WINE YOGA(지도강사 이지선)가 1시간 진행되었고, 오후 2시에는 마차리갤러리에서 윤광준 작가의 ‘정원의 황홀’ 북토크가 1시간 넘게 이어졌다. ‘정원의 황홀’은 20여 년을 세계의 정원에 몰입했던 윤 작가가 한국의 정원에 관심을 갖고 쓴 책인데, 아트레이크 출판사의 출판 기념으로 북토크가 이루어진 것이다.

이번 아트페스티벌은 주최측이 제공한 버스로 서울에서 많은 분들이 참석할 수 있어서 영월군민들과 함께하는 뜻깊은 행사가 되었다. 마차리국제아트페스티벌은 11월 6일까지 영월군 북면 밤재로 231-9에서 거행된다.

 

글 | 전동수 발행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