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직드라마 ‘불편한 편의점2’

2026년 4월 1일~오픈런, 대학로 후암씨어터

2026-03-01     아츠앤컬쳐
극단 지우 제공, 뮤직드라마 [불편한 편의점2] 포스터

 

[아츠앤컬쳐] 오는 4월, 다시 한번 대학로에 따뜻한 위로가 찾아온다. 뮤직드라마 [불편한 편의점]으로 대학로 오픈런 공연에 새바람을 일으킨 극단 지우에서, 후속편 뮤직드라마 [불편한 편의점2]을 선보인다.  2026년 4월 1일 서울 대학로 후암씨어터에서 개막 예정이다.

 

170만 독자가 사랑한 원작, 다시 무대로

 

이번 작품은 김호연 작가의 밀리언셀러 소설 『불편한 편의점2』(나무옆의자, 2022)를 원작으로 한다. 전작의 주인공 독고가 떠나고 1년 반이 지난 후를 배경으로 하는 이 이야기는, 2022년 코로나19 팬데믹을 넘기는 시기를 그리고 있다. 전작에 이어 등장하는 캐릭터 [인경]과 [영숙(염 여사)], 그리고 새로운 캐릭터 [근배], [민식], [소진], [근성]이 등장하며 여전한 웃음과 공감, 그리고 잔잔한 감동을 선사한다.

 

또한 시즌1에 해당하는 [불편한 편의점1] 역시 2026년 4월 리뉴얼 버전으로 공연될 예정이어서 두 작품을 함께 관람하는 재미도 더할 전망이다.

 

독고를 이해하기 위해 편의점의 밤을 지키다”

 

독고가 떠난 후 1년 반이 지난 청파동 올웨이즈 편의점. 독고와 닮은 듯 닮지 않은 새로운 야간 아르바이트생 ‘황근배’가 등장한다. 그는 작가 정인경이 쓴 공연 [불편한 편의점]에서 독고 역에 캐스팅되어 배우의 꿈을 펼치고자 하지만, 인경은 “독고는 내가 더 잘 안다”며 근배의 캐릭터 해석에 반대한다. 이에 그는 독고를 진짜로 이해하기 위해 청파동 올웨이즈 편의점 야간 아르바이트를 시작한다.

 

편의점의 밤을 지키며 만나는 다양한 인물들. 삶의 굴곡과 상처, 그리고 다시 일어설 용기를 담아낸 이 작품은 ‘이해와 소통’이라는 주제를 통해 또 한 번 따뜻한 메시지를 전한다.

 

대학로 창작진이 완성하는 웰메이드 무대

 

총괄 프로듀서 황기현을 필두로, 작사·각색 박예슬, 연출 승운, 작곡·음악감독 서진영이 참여해 작품의 완성도를 높인다. 또한 이전 [불편한 편의점], [어서 오세요, 휴남동 서점입니다] 등에서 호흡을 맞췄던 무대디자인 주미영, 조명디자인 정필균, 음향디자인 안형록, 무대제작 드림아트컴퍼니(주) 등 기존 창작진이 의기투합했다.

 

탄탄한 캐스팅 라인업

 

‘독고’를 이해하기 위해 올웨이즈 편의점 아르바이트를 시작한 배우 근배 역에는 정영성, 송효원, 임재혁이 출연한다. 자신의 작품을 반드시 무대에 올리고 싶은 열정적인 작가 인경 역에는 윤성경, 조혜령, 김정은이 무대에 오른다.

 

이외에도 영숙 역(류수화, 이승희, 이슬기), 민식 역(손슬기, 임정진, 김현호), 소진 역(김유정, 우현이, 임유연), 극단 대표 근성 역(김근혁, 주현우, 권소원) 등 다채로운 배우들이 각 인물을 통해 현실감 있는 서사를 펼친다.

 

편의점이라는 가장 일상적인 공간에서 피어나는 특별한 이야기.

뮤직드라마 [불편한 편의점2]는 바쁜 하루 끝, 누군가의 위로가 필요한 이들에게 다시 한번 따뜻한 밤을 선물할 예정이다.

 

시간: 수~금 19:30/토 14:00, 17:00/일 14:00

티켓: 전석 66,000원

문의: 극단지우 02-332-49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