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극 ‘오펀스(Orphans)’

2026년 3월 10일(화)~2026년 5월 31일(일), 대학로 TOM(티오엠) 1관

2026-04-01     아츠앤컬쳐

대학로 최고의 화제작 연극 <오펀스> 4년 만의 귀환!

가슴속 깊이 울림과 감동을 전해줄 고아들의 이야기

[아츠앤컬쳐] 관계를 통한 위로와 성장을 다루는 연극 <오펀스>가 오는 3월 10일 대학로 TOM(티오엠) 1관에서 개막한다. 관객의 큰 성원을 받았던 2022년 삼연 이래 4년 만이다.

라일 케슬러(Lyle Kessler)

필라델피아 북부를 배경으로 중년의 갱스터 해롤드(Harold)와 고아 형제 트릿(Treat), 필립(Phillip)이 이상한 동거를 시작하며, 서서히 가족이 되어가는 이야기를 담은 연극 <오펀스>는 미국 극작가 라일 케슬러(Lyle Kessler)의 대표작으로 1983년 로스앤젤레스에서 초연했다. 1986년 런던 공연으로 해롤드 역의 알버트 피니가 로렌스 올리비에 어워즈 최우수 남우주연상을 수상하고, 2013년 브로드웨이 공연은 토니상 최우수 재연 공연상 후보, 연극 남우주연상 후보에 오르는 등 시간이 흘러도 그 가치가 빛 바래지 않는 명작이다.

연극 <오펀스>는 2017년에 국내 초연을 올렸다. 초연 당시 끊이지 않는 관객들의 호평과 입소문으로 매진 사례를 일으켰고, 2019, 2022년에는 티켓 오픈 동시에 매진되는 등 관객의 큰 성원을 받았다. 특히 관객의 공감과 몰입을 끌어내는 <오펀스>만의 서사가 많은 사랑을 받았다. 유머러스하면서도 배우들의 찰떡 호흡이 돋보이는 대사에 이끌려 극에 몰입하다 보면 어느덧 필립의 성장과 트릿의 연약한 내면을 마주하게 되는 강력한 서사가 펼쳐진다.

연극 <오펀스>의 이야기를 4년 만에 무대에서 펼쳐낼 해롤드, 트릿, 필립에는 각각 4명의 배우가 캐스팅되었다. 성별과 세대를 아우르는 캐스팅으로 한층 다양한 작품 해석을 선보일 예정이다. 고아 청년 트릿에게 납치당하는 중년의 갱스터 해롤드 역에 박지일, 우현주, 이석준, 양소민, 거친 세상으로부터 동생 필립을 지키기 위해 살아온 트릿 역에 정인지, 문근영, 최석진, 오승훈, 형의 강압적인 보호에 갇혀 살아온 동생 필립 역에 김시유, 김주연, 최정우, 김단이가 캐스팅되었다. 또한 초연부터 합을 맞춰 온 창작진이 배우들과 힘을 합쳐 탄탄한 무대를 만들어 갈 예정이다.

뮤지컬 <팬레터>, <아몬드>, 연극 <히스토리 보이즈>, <벙커 트릴로지> 등 매 작품 새로운 시도와 도전을 성공적으로 일궈내는 김태형 연출이 다시 한번 연극 <오펀스>를 이끈다. 

㈜레드앤블루는 연극 <옥탑방고양이>, <2호선세입자> 등의 오픈런 스테디셀러는 물론, <트루웨스트>, <나쁜자석>, <거미 여인의 키스> 등 다양한 관점에서 인간의 본질을 흥미롭게 고찰하는 연극과 완성도 높은 유쾌한 쇼 뮤지컬 <라카지> 등으로 관객과 평단의 호평을 두루 받고 있다.

네 번째로 연극 <오펀스>를 이끌게 된 김태형 연출은 뮤지컬 <팬레터>, <아몬드>, 연극 <히스토리 보이즈>, <벙커 트릴로지> 등 매 작품 새로운 시도와 도전을 성공적으로 일궈내는 감각과 실력을 겸비했다. 연극 <오펀스>의 각색과 연출을 모두 맡아 온 김태형 연출은 작품에 대한 깊은 이해도를 바탕으로 탁월한 무대를 선보인 바 있다.

뿐만 아니라 무대, 소품, 조명, 음악, 안무, 의상, 분장, 음향 등 전체 창작진 역시 계속해서 연극 <오펀스>를 위해 힘을 모으고 있다. 오랜 협업으로 작품을 든든하게 떠받치는 창작진 덕분에 배우와 연출진이 보다 유연하고 자유롭게 작품을 해석할 수 있다. 연극 <오펀스>로는 4년 만에 뭉치는 최고의 프로덕션이 가지는 안정감과 신뢰를 바탕으로 또 어떻게 발전된 작품이 관객들을 맞이할지 기대해도 좋을 것이다.

(주)레드앤블루는 1998년 설립된 이래 세계적인 수준의 작품을 만들기 위해 다양한 작품개발과 문화산업 기반의 프로모션 활동을 통해 신문화 창조 기업으로 성장해 왔다. 2018년 9월, 창립 20주년을 맞아 사업 확장과 브랜드 가치 향상, 그리고 글로벌 엔터테인먼트 회사로서의 도약을 위해 (주)악어컴퍼니에서 “(주)레드앤블루”로 사명을 변경하였다.

(주)레드앤블루는 참신한 아이템과 독창적인 마케팅을 바탕으로 관객들의 오감을 충족시키며 수준 높은 작품을 만드는 것은 물론 미래지향적인 새로운 문화 아이콘으로 자리 잡기 위해 영화, 매니지먼트 등 다원화된 문화사업 기반을 구축해 나가고 있다. (주)레드앤블루는 창의적인 전문집단으로 작품의 퀄리티를 인정받는 파워브랜드로 성장하고 있으며, 수준 높은 공연 제작 사업을 기반으로 배우 양성, 공연 투자, 공연 사업으로의 확장을 통해 Value Chain을 완성하는 국내 최고의 공연사업자로 발돋움하고 있다. 범세계적인 작품을 추구하며, 진화를 거듭해 나갈 (주)레드앤블루는 미래를 리드해 나갈 선구자로서 문화예술계의 선두에 설 것이다.

시간: 평일 19:30(수, 금 마티네 15:30)/토 15:00, 19:00/일, 공휴일 14:00, 18:00(월 공연 없음)

티켓: R석 66,000원/S석 55,000원/A석 44,000원

문의: ㈜레드앤블루 02-764-87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