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츠앤컬쳐] 스페인 광장과 트리니타 데이 몬티 거리를 연결하는 산 세바스티아넬로는 과거에 성 세바스찬이 나타났다 하여 붙여진 이름으로, 한 성당에 그려진 작은 크기의 초상화들로 인해 축소형으로 부른다. 고대에는 도로를 따라 줄지어 선 나무들 때문에 "산 세바시티아넬로 경사로" 혹은 "느릅나무로"라 불렸다. 1733년에는 트리니타 데이 몬티 거리 위편의 옹벽이 무너져 고대 성당이 파괴된 적도 있다.

La di S. Sebastianello collega Piazza di Spagna al viale della Trinità dei monti ed è così denominata per la presenza in passato di un’immagine di S. Sebastiano, dipinta in una cappella e che, per le sue ridotte dimensioni, fu indicata con il diminutivo. Anticamente la via era denominata “Salita di S. Sebastianello” e anche “degli Olmi”, per la presenza di questi alberi lungo la strada. Nel 1733 la porzione di muro di contenimento del sovrastante viale della Trinità dei monti crollò, distruggendol’antic a cappella.

글·그림 | Claudio Castiglioni
이탈리아 로마에 거주하는 이탈리아 수채화 작가로 터키 국제수채화비엔날레 초청작가로 참여했고 이탈리아를 중심으로 국내외 다수의 수채화 개인전과 단체전에 참여하고있다. 로마수채화협회장(l’Associazione Romana Acquerellisti)을 역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