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25~5.29

 

[아츠앤컬쳐] 아트 바젤은 국제 미술계를 하나로 묶는 행사다. 200개 이상의 주요 갤러리와 5개 대륙에서 온 4,000명 이상의 예술가들의 작품이 전시되어 있다. 아트 바젤 페어가 열리는 주간에는 여러 수준 높은 전시회가 바젤과 그 주변에서 동시에 개최되어 지역 전체에 붐을 일으킨다.

이번 홍콩 페어에도 아시아와 그 밖의 여러 나라에서 온 전문 갤러리들의 작품을 전시하고 있다. 기성·신흥 작가들의 근현대 작품을 통해 아시아·환태평양의 놀라운 다양성을 심층적으로 살펴볼 수 있다. 갤러리바톤은 여섯 작가의 작품을 가지고 이번 아트 바젤 홍콩 페어에 참가하고 있다. 

 

아트 바젤에 관하여

1970 년 바젤의 갤러리스트들로 출범한 아트 바젤은 오늘날 모던아트, 그리고 컨템포러리를 다루는 세계 정상급 아트 이벤트로 자리매김해, 바젤, 마이애미, 그리고 홍콩에서 선보이고 있다. 페어가 개최되는 도시와 지역에 따라 각 쇼는 참여 갤러리, 출품작, 현지 예술기관과의 협업프로그램 등을 통해 각기 개성을 달리한다.

아트 바젤은 단순한 아트 페어로서의 기능을 넘어 다양한 이니셔티브를 주도해 예술분야의 저변을 확대하는 아트 바젤과 UBS 글로벌 아트 마켓 리포트, 아트 바젤 시티와 같은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더욱 자세한 정보는 웹사이트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artbasel.com.

 

파트너스

아트 바젤의 글로벌 리드파트너인 UBS 는 25 년간 지원해왔다. 아트 바젤의 글로벌 네트워크가 확장됨에 따라, UBS 는 페어의 세개 에디션 뿐만아니라, 아트 바젤 시티와 아트 바젤과 UBS 글로벌 아트 마켓 리포트도 모두 리드파트너 지원하며 공동 출판하고 있다.

또한 UBS 는 전세계 컨템포러리 아트분야에서 가장 장기간 세계적인 수준의 컬렉션을 보유하는 기업으로 75 개국 이상의 아티스트로부터 수집한 30,000 점 이상의 컬렉션을 중점적으로 보유하고 있다. 이 회사는 현대 미술에 대한 적극적인 아트프로젝트 파트너로, 전세계에 걸쳐 주요 미술기관과의 파트너쉽도 적극적으로 운영해 관람객들에게 컨템포러리 아트의 진수를 보여주는데 앞장서고 있다.

UBS 는 미술 시장, 컬렉션에 대한 통찰력있는 정보를 고객에게 전달하고 아트 컬렉터 서클과 UBS 재능 센터 등을 통해 영향력있는 기획을 한다. UBS 가 컨템포러리 아트에 기여하는 내용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ubs.com/art 링크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아트 바젤의 제휴 파트너로는 오데마 피게(Audemars Piguet) 아트 커미션등으로 컨템포러리 미술계에서의 활동을 확장하는 오데마 피게, 그리고 프라이빗 여객기 산업을 선도하는 넷젯츠(NetJets)가 있다. 아트바젤의 글로벌 파트너로 BMW 가 있으며 BMW Art Journey 를 아트 바젤과 공동으로 운영한다. 루인아트(Ruinart), 샌로렌조 (Sanlorenzo) 그리고 라 프레리(La Prairie) 역시 제휴 파트너로 활발히 활동한다. 관력 사항은 artbasel.com/partners 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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