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츠앤컬쳐]
작가노트
나의 작업은 작품을 만들어내는 것이 아니라 그 무엇이 스스로 드러나게 하는 것이다. 나의 조형의지는 스스로 표현의 한계를 인정하고 그 상한선을 명확하게 긋는 자기고백의 선행이다.
그렇기에 내 작품은 중요하지 않다. 정작 중요한 것은 내 작품 밖의 모든 것들에 있다.
결국, 관람자들은 내가 작업을 통해 드러냈던 물음들이 엄밀히 헛소리임을 깨닫게 됨으로써 세계를 올바르게 보고 삶의 의미가 명료하게 될 것이다.
그것이 곧 내가 상상하고 꿈꾸는 그림이다.
작가소개
이태량 Lee Taeryang
개인전 Solo Exhibition
1995-2022, 중국, 미국, 프랑스 등 45회 명제형식 Propositional Form(레인보우갤러리, 상하이) 외
아트페어 Art Fair 2001-2022, 50회 ART CENTRAL(Central Harbourfront, 홍콩) 외
단체전 Group Exhibition
1993-2022, 250여회 팬데믹 PANDEMIC(대구예술발전소, 대구) 외
전업작가 Full-time Artist 할아텍(Halartec), SOUND HOLD, 제로(ZERO)회 회원
http: leetaeryang.com
작품소장 Collection
국립현대미술관 MMCA, SK그룹, 미국상공회의소 AMCHAM, 삿포르영사관, 호텔 RAMADA, 한국자산신탁 KAIT, 갤러리 다수
아츠앤컬쳐
master@artsnculture.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