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츠앤컬쳐] 2019년 11월 21일(목), 서울 – 루이 비통이 ‘루이 비통 메종 서울(Louis Vuitton Maison Seoul)’ 4층에 위치한 ‘에스파스 루이 비통 서울’에서 진행되는 <알베르토 자코메티 컬렉션 소장품> 전시의 사전 예약을 실시한다. 루이 비통 재단 미술관 예술 감독의 지휘 아래 기획되는 이 국제적인 프로젝트는 소장품에 대한 접근성을 높여 더 많은 대중에게 작품 관람 기회를 제공하고자 하는 재단의 목표를 반영한
다.
사전 예약 사이트(www.ticketing-seoul-espace-louisvuitton.com)에서 관람일시 세션별 일인당 최대 4명까지 신청할 수 있으며, 일반 예약 및 도슨트 예약 관람 방식 중 선택 가능하다. 대기 인원이 있을 경우 웹사이트를 통해 사전 예약 신청한 관람객은 빠르게 입장할 수 있으며, 당일 예약은 동시간대 관람 예약이 마감되지 않은 시간대에 한해, 관람 예정시간 전까지 가능하다.
이번 <알베르토 자코메티 컬렉션 소장품> 전시는 2020년 1월 19일(일)까지 에스파스 루이 비통 서울에서 개최된다. 이번 전시는 재단 소장 컬렉션 중 해외 미공개 작품을 선보이는 루이 비통 재단 미술관의 전시 프로젝트 ‘미술관 벽 너머(Hors-les-murs)’의 일환으로, 에스파스 루이 비통 도쿄, 뮌헨, 베네치아, 베이징에 이어 올해 10월 새롭게 개관한 서울의 에스파스 루이 비통에서 진행된다.
문의 루이비통 02-3432-1854
전예원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