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츠앤컬쳐] 프랑스 학술원 Institut de France은 파리 6구 콩티 강변에 위치해 있는 프랑스의 국립 아카데미 기관이다. "지속, 지원, 계몽"이란 슬로건 아래 1795년에 창설된 프랑스 학술원은 비영리 기반으로 문학, 과학 및 예술의 개선 작업을 위한 조화로운 프레임워크를 5개 아카데미에 제공하는 프랑스의 과학, 문학, 예술 엘리트를 한데 모아, 학문과 예술을 완벽하게 다듬고, 독립적인 사고를 키우며, 정부 기관에 자문역을 목표로 한다. 이러한 이유로 프랑스 학술원은 “지성계의 의회”라는 별명을 지닌다. 루브르 박물관 쪽 퐁데자르 다리를 건너면 프랑스 학술원이 보인다. 아카데미 프랑세즈로 알려져 있는 이곳은 프랑스 지성의 역사를 보여주고 있다.

Institut de France, Paris

'Perpétuer, soutenir, éclairer' Créé en 1795, l’Institut de France a pour mission d’offrir aux cinq Académies un cadre harmonieux pour travailler au perfectionnement des lettres, des sciences et des arts, à titre non lucratif. Grand mécène, il encourage la recherche et soutient la création à travers la remise de prix, de bourses et de subventions.

Placé sous la protection du président de la République, il est également le gardien d’un important patrimoine composé de demeures et collections qui lui ont été léguées depuis la fin du XIXe siècle.

글·그림 | 정택영
화가, 파리와 서울에서 작품활동 중
프랑스조형예술가협회 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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