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화, 무제, 100X100CM, 2018.
유화, 무제, 100X100CM, 2018.

 

[아츠앤컬쳐] 나의 작업은 뚜렷하고 선명하게 볼 수 있는 따뜻한 색, 차가운 색과 함께 모든 삶의 형태를 단순한 도형과 선으로, 기하학적인 형태로 캔버스와 동판화를 통해 나의 삶과 인생을 자연스럽게 표현하고자 한다. 동시에 유화와 동판화의 특징과 장점을 이용하여 삶의 많은 즐거움, 슬픔, 기쁨 등의 느낌을 아주 단순하며, 최대한 많은 감성이 느껴지는 것에 집착하였다.

최대한으로 단순한 표현함이란 결국 어디까지일까라는 질문과 동시에 한정된 화폭에 많은 느낌을 보여 주고 싶은 욕심으로 작업은 계속 이어진다.

<작가 노트>

홍 현주

동국대학교 미술대학 서양화과 졸업. 1990-1996 아뜰리에꽁 트르뽀앙(17공방), 조교, 파리, 프랑스. 현재 프랑스 파리에서 작업하며 활동. 한국, 프랑스, 이탈리아, 룩셈부르크, 노르웨이, 레바논 등 20여 회 개인전.

‘La Collezionerivelata’ 뽈레티국립도서관과 국립미술관, 모데나, 이탈리아. ‘Distance Rapprochees’ 슐라스고 아트미술관, Pavillonde Centenaire, 아르쎌러미딸, Esch, 룩셈부르크. ‘Laboratorio d'Arte Grafica di Modena’ 프린스팔라스, 꼬레지오, 이탈리아. ‘Tradition & Innovation’ Zollverein미술관, 에센, 독일. ‘전통과 혁신’ 유엔총회, 제네바, 스위스. 한국국제아트페어. 대구, 경주, 부산아트페어. 프랑스샤말리에국제트리엔날. 미국, 일본, 스페인, 마케도니아, 아랍에미리트, 불가리아, 콜롬비아, 아르헨티나, 스웨덴, 노르웨이 등 100여 회 단체전.

소장: ‘국립현대미술관’ 과천, 한국. ‘그라바도국립미술관’ 부에노스아이레스, 아르헨티나. ‘크레모나시립미술관’ 크레모나, 이탈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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