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2월 1일(일) PM 2:00, 롯데콘서트홀
영화음악의 두 거장 ‘존 윌리엄스’와 ‘한스 짐머’
영화음악 역사상 각기 다른 방식으로 정점에 오른 두 작곡가
풀 편성 오케스트라와 함께 그들의 시간에 들어간다!
[아츠앤컬쳐] <존 윌리엄스 VS 한스 짐머> 공연이 2024년 12월 1일 일요일 오후 2시 롯데콘서트홀에서 두남재엔터테인먼트 주식회사의 주최로 열린다.
본 공연은 지난 2024년 7월 초연되어 많은 관객들의 호응으로 성황리에 마무리 한 바 있다. 이후 열기를 이어가며 올 겨울 다시 한 번 롯데콘서트홀을 찾아온다.
이번 공연은 영화음악의 거장이라 불리는 ‘존 윌리엄스’와 ‘한스 짐머’의 작곡가가 수 십년의 기간 동안 탄생시킨 명곡들이 번갈아 연주되어, 관객들이 직접 차이점을 느껴보고 영화를 회상하고 음악에 감동할 수 있는 특별한 시간을 제공 한다.
공연에서는 존 윌리엄스의 작품 <해리포터>, <스타워즈>, <E.T>, <쥬라기공원> 등과 한스 짐머의 대표작 <다크나이트>, <어메이징 스파이더맨>, <인셉션>, <라이온킹> 등 대표적인 영화 OST들이 소개되며, 독일 프라이베르크 시립오페라극장 수석 지휘자, 오스트리아 린츠 주립오페라극장 상임자휘자 및 뮤지컬 음악감독을 역임하여 다양한 오페라와 뮤지컬 작품을 지휘한 지휘자 한주헌과 밀레니엄심포니오케스트라의 뛰어난 연주로 선보인다.
한주헌 지휘자
지휘자 겸 작곡가 한주헌은 독일 프라이베르크 시립오페라극장과 교향악단의 수석지휘자로 일한 후 중부유럽 최고의 주립 극장으로 지목되고 있는 오스트리아 린츠 주립오페라극장 상임지휘자 및 뮤지컬 음악감독을 역임하였다.
프라이베르크 시립오페라극장과 (Mittelsaechsisches Theater Freiberg)과 교향악단(Mittelsaechsische Philharmonie)의 수석지휘자(1.Kapellmeister)로는 2013년부터 2019년 8월까지 재직하였는데, 연 100회 이상의 오페라, 발레, 정기 연주회와 청소년 음악회 등을 지휘하였다. 2018년부터는 이탈리아의 도시, 아르코에서 해마다 열리는 부활절 음악 페스티벌인 Pasqua Musicale Arcense의 지휘를 맡고 있다.
밀레니엄심포니오케스트라
밀레니엄심포니오케스트라는 2003년 창단한 순수 민간 교향악단으로 그 동안 다양한 교향곡과 오페라 연주, 기획공연을 통하여 연주력을 인정받아왔으며 건전한 클래식 문화의 저변 확대와 청소년들의 문화적 욕구를 올바른 방향으로 이끌어주며 누구나 즐길 수 있는 대중과 함께 살아 숨 쉬는 오케스트라로 성장하고 있다. MBC 베토벤 바이러스 드라마 출연은 물론이고 드라마의 수많은 음악들을 실제로 녹음하여 큰 호응을 얻었으며, 2009년에는 아이스 스타 김연아 선수가 출연하는 아이스 쇼에 밀레니엄심포니오케스트라가 직접 연주를 맡아 국내뿐 아니라 세계 언론의 극찬을 받았다. 이 외에도 기업초청음악회, 자선음악회, 오페라, 뮤지컬 등 다양한 무대에서 대중과 가까워지는 기획공연을 끊임없이 계속하고 있으며, 2008년부터 한국음악의 세계화를 위한 다울(다함께 어울어짐) 프로젝트를 기획하여 음악의 국제 언어인 오케스트라를 통해 한국의 음악을 세계무대에 알리는 역할을 하고 있다. 항상 수준 높은 음악으로 일반 대중이 ‘오케스트라’를 쉽게 접할 수 있도록 한 걸음 한 걸음 다가가고 있다.
문의 : 두남재엔터테인먼트 02-6292-937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