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츠앤컬쳐] 트로카데로 분수는 파리 16구 바르샤바 광장 Place de Varsovie과 샤이요 궁 Palais de Chaillot 사이의 트로카데로 정원에 위치해 있다. 16구에는 외국 대사관과 루이비통 재단 미술관, 현대 미술 작품이 전시된 팔레드 도쿄 등의 유명 미술관이 있다. 부유층이 주로 거주하는 힐리 파시에는 트렌디한 레스토랑, 현재 박물관으로 이용되고 있는 소설가 발자크가 살았던 집과 불로뉴 숲이 있다. 1937년에 제작된 이 분수광장 작품은 건축가 Roger-Henri Expert, Paul Maître 및 Adolphe Thiers, 조각가 Daniel-Joseph Bacqué, Léon-Ernest Drivier의 작품이다. 직사각형 대형 분수대 위에 작은 분수대가 있고 비스듬한 물대포 20개, 단 56개, 12개의 물기둥이 있어 파리지앵이나 관광객들이 무더운 여름철의 더위를 식히기 위해 즐겨 찾는 명소로 이에나교 건너편에 에펠탑이 보인다.

La fontaine du Trocadéro Paris 

La fontaine du Trocadéro est situé dans les jardins du Trocadéro au pied du Palais de Chaillot . Réalisée en 1937, elle est due aux architectes sont Roger-Henri Expert, Paul Maître et Adolphe Thiers, les sculpteurs Daniel-Joseph Bacqué et Léon-Ernest Drivier. Cette fontaine remplace celle érigée par Gabriel Davioud pour l''Exposition Universelle de 1878, en même temps que l'ancien palais du Trocadéro. Elle comporte un bassin rectangulaire surmonté de petits bassins et vingt canons à eau obliques, 56 gerbes, et 12 colonnes d'eau.

글·그림 | 정택영
화가, 파리와 서울에서 작품활동 중
프랑스조형예술가협회 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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