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12월 23일(화) ~ 2026년 3월 8일(일), 동덕여자대학교 공연예술센터 코튼홀
[아츠앤컬쳐] 신명나는 음악과 탄탄한 이야기, 그리고 통쾌한 풍자로 관객들에게 큰 사랑을 받았던 창작 뮤지컬 ‘판’(제작 아이엠컬처)이 다시 돌아왔다. 창작 뮤지컬 ‘판’은 19세기 조선 후기를 배경으로 양반가 자제이나 학문보다 세상사에 관심이 더 많은 ‘달수’가 희대의 전기수 ‘호태’를 만나 최고의 이야기꾼이 되는 과정을 그려낸 작품이다.
국악기를 활용한 악기 편성, 꼭두각시 놀음, 인형극, 가면극 등 한국 전통 연희와 서양 뮤지컬 문법을 결합하여 ‘판’만의 독창적인 스타일을 구축하며 관객들에게 눈을 뗄 수 없는 다채로운 볼거리를 제공한다.
뮤지컬 ‘판’은 조선 시대를 배경으로 한 이야기지만 우리가 살아가고 있는 현 시대의 상황과 세태를 반영하여 현실의 에피소드들을 신랄하게 풍자하며 관객들에게 통쾌함을 선사함과 동시에 깊은 공감까지 불러 일으킨다. 또한, 짜임새 있는 서사와 재치 넘치는 풍자, 다양한 볼거리 등을 통해 배우와 관객들이 소통하며 함께 즐길 수 있는 작품이다. 특히, 진정한 전기수로 거듭나는 ‘달수’와 세상을 바꿔 나가고자 하는 매설방 사람들을 통해 역사를 만들어가는 것은 예나 지금이나 아주 평범한 사람들의 이야기라는 메시지를 전한다.
뮤지컬 ‘판’은 유튜브 채널 ‘혜화로운 공연생활’과 NOL(인터파크) 티켓이 주최한 ‘2023 혜공 인 더 파크 AWARDS’에서 관객들의 투표로 ‘최고 작품상’, ‘음향상’, ‘베스트 공연장 안내원상’ 3개 부문을 수상하며 작품성, 예술성과 더불어 관객들의 직접 투표를 통해 수상을 하게 되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큰 작품이다.
몰입도 높은 현장감 가득한 사진을 공개하며 막을 올린 뮤지컬 ‘판’은 문성일, 현석준, 윤은오, 김지훈, 김대곤, 김아영, 박은미, 박란주, 박세미, 이강혁, 김효성, 임소라, 이재희, 최영석, 김솔지의 완벽한 캐스트와 함께 박준영 연출을 필두로 정은영 작가, 박윤솔 작곡/음악감독, 이현정 안무감독 등 실력파 창작진이 한 번 더 의기투합하여 한층 더 새로운 ‘판’을 펼치고 있다.
시간: 화~금 20:00/토 15:00, 19:00/일, 공휴일 14:00, 18:00(월 공연 없음)
티켓: R석 77,000원/S석 55,000원/A석 40,000원
문의: ㈜아이엠컬처 02-541-292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