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츠앤컬쳐] 집을 떠나 십 수년간 생활을 했던 내게집은 돌아갈 곳이고, 가족이며, 그리움이었다.집으로 돌아온 지금, 집 이야기를 나무 조각에 그려본다.집은 쉬고, 먹고, 자고, 싸고집은 가장 자유롭고 솔직한 나만의 공간이다.집은 휴식이 되고 안정이 되고 즐거움이 된다. 빠르게만 변했던 세상, 쫓기듯 살아온 나에게집은 쉬어가라 자리를 내어준다.돌아갈 집이 있다. 얼마나 행복한 일인가.집 모양 나무 조각 위에 집을 그린다.여행지에서 만난 반가운 집, 세월이 촘촘히 새겨진 추억의 집, 내가 살고 싶은 집내 집을 보면서 집에 대해, 가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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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츠앤컬쳐
2024.04.01 00: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