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츠앤컬쳐] 우리나라와 프랑스는 어느덧 성큼 가까워졌다. 2015년과 2016년 두 해에 걸친 한불 수교 130주년을 기념하기 위한 한불 상호 교류의 해 130주년을 성황리에 마쳤다. 특히, ‘프랑스 내 한국의 해’ 행사는 세계적인 문화예술의 도시 파리, 낭트, 마르세유, 리옹, 릴, 니스, 리모주 등 프랑스 전역에서 흥을 더했다. 대표 기관들을 열거하자면, 현대무용으로 정평이 난 대규모 국립샤이오극장, 파리시의 가을 축제의 주축인 파리시립극장, 세계적인 현대미술의 메카인 퐁피두센터, 프랑스 ‘아르 드 비브르(Art de viv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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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츠앤컬쳐
2017.10.07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