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3월 20일~8월 2일, 대학로 초록씨어터
따뜻한 판타지로 돌아온 ‘구미호 식당’, 3월 20일 대학로 초록씨어터 개막
죽음과 삶을 잇는 49일간의 휴먼 코미디 판타지, 연극 ‘구미호 식당’ 개막
초등학생부터 성인까지 모두를 사로잡는 휴먼 판타지 연극 예고
[아츠앤컬쳐] 연극 ‘구미호 식당’이 오는 2026년 3월 20일, 대학로 초록씨어터에서 개막한다.
청소년 연극의 대표 제작사로 자리한 ‘파랑’은 이미 연극 ‘시간을 파는 상점’을 통해 대학로에서 작품성과 대중성을 동시에 입증한 바 있다. 연극 ‘구미호 식당’의 총괄 프로듀서이자 연출 정진국 대표는 “청소년 연극의 대표주자인 파랑이 이번엔 성인과 가족 관객을 위한 작품으로 확장한다”며, “좋은 책을 좋은 공연으로 선보이는 것이 우리의 목표다. 이번 작품은 남녀노소 누구나 공감할 수 있는 따뜻한 무대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연극 ‘구미호 식당’은 박현숙 작가의 동명 청소년 소설 '구미호 식당'을 원작으로 한다. ‘수상한 시리즈’로 청소년 문학의 대표 작가로 자리 잡은 박현숙 작가의 ‘구미호 식당’은 학교도서관저널 추천도서, 국립어린이청소년도서관 2020 청소년 추천도서에 선정되며 큰 사랑을 받았다. 그 감성적인 서사와 따뜻한 메세지를 청소년 연극의 대표주자 ‘파랑’이 무대 위에서 새롭게 풀어낸다.
‘구미호 식당’은 죽어서 망자가 된 셰프 민석과 교통사고로 세상을 떠난 고등학생 도영이 구미호와의 계약을 통해 49일 동안 이승에서 ‘구미호 식당’을 운영하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식당을 찾아오는 다양한 손님들과의 만남, 그리고 다시 마주한 친구·가족·사랑의 이야기를 통해 관객들에게 따뜻한 웃음과 위로를 전하는 휴먼 코미디로 선보일 예정이다.
과로사로 세상을 떠난 뒤 사랑하는 이를 다시 만나기 위해 이승으로 돌아온 인물인 민석은 이재혁, 전중재, 김용오가 맡았으며, 죽은 뒤 식당을 운영하며 삶의 의미를 다시 깨닫는 고등학생 도영 역에는 이윤경, 박세은, 최서연이 무대에 오른다. 이 외에도 저승차사 등의 멀티 역할로 최성환, 오기찬, 김우진, 도영의 언니 제니와 구미호 미호 등 여성 멀티 역할로 변세영, 정기자, 김단하가 출연해 다채로운 무대를 완성할 예정이다.
시간: 수~금 17:30, 토 14:00, 17:00, 일 13:30, 16:00
티켓: 전석 50,000원
문의: ㈜파랑아트 070-4870-193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