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여름 당신이 놓치지 말아야 할 공연
□ 한여름 무더위 날려 줄 시원한 북소리
[아츠앤컬쳐] º 고단했던 코로나19를 지나 일상회복을 기대하고 있는 관객들에게 <난타>가 문화적 갈증을 해소해 줄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난타 공연은 한국의 전통 사물놀이 가락을 서양식 공연양식에 접목하여 드라마화 한 작품으로, 아무런 대사없이 소리와 움직임만으로 구성된 한국 최초의 Non-Verbal Performance (비언어극)이다. 주방 도구로 연주되는 전통 리듬과 심장을 울리는 북 소리가 극장을 가득 메우며 관객들의 스트레스를 날려줄 것으로 기대된다.
º 난타 공연은 해외 관광객들 뿐만 아니라 가족, 친구나 연인, 각종 모임과 단체에서 남녀노소 모두 함께 즐겁고 유쾌하게 즐길 수 있는 공연으로서 국내 관객에게도 꾸준한 사랑을 받아왔다. 단순히 물건을 두드리고 소리를 내는 퍼포먼스 만이 아닌 주방에서 벌어지는 요리사들의 에피소드들을 중심으로 한 스토리와 코메디가 있기 때문에 더욱 재미있게 관람할 수 있다.
□ 난타!! 브로드웨이 무대에서 세계 관객 다시 만난다.
º 세계인에게 사랑 받아온 난타가 다시 한번 미국 브로드웨이에서 공연하게 된다.
오는 10월 14일(금)부터 30일(일)까지 공연하게 될 극장은 2003년 난타가 브로드웨이 무대에 첫 선을 보이고 뜨거운 호응을 이끌어냈던 New Victory Theatre 이며, 그래서 이번 미국 공연은 더 큰 의미가 있다. 가족극 전문극장으로 유서 깊은 New Victory Theatre의 2022-2023시즌 오픈작으로 초청받은 난타는 6월 17일(현지기준) 티켓예매 오픈 이후 현지인들의 많은 관심과 기대를 받고 있다.
º 전 세계적으로 날이 갈수록 한국의 콘텐츠 파워는 커지고 있다. 그 시작에는 ‘가장 한국적인 것이 가장 세계적인 것’ 이라는 공식을 따르며 글로벌한 사랑을 받아온 난타가 있다. 난타는 전 세계 59개국 320개 도시의 투어 공연을 진행하며 97년 초연 이래 약 1,400만 이상의 국내외 관객들에게 사랑 받아 온 스테디 셀러 공연으로 특히, 이번 미국 공연은 코로나 19로 멈추었던 해외공연의 물꼬를 다시 트는 역할을 하게 될 것으로 기대한다.
□ 난타가 이 시대 대한민국 엄마들을 ‘추앙’합니다.
‘엄마의 해방일지’ 이벤트 진행
우리 모두 힘들고 고단했던 시기에 가족을 돌보며 굳건하게 버티어 준 이 시대 진정한 영웅인 우리들의 엄마를 추앙하고 응원하는 난타의 컴백 이벤트
- 엄마를 포함한 가족 단위 관람 시 ‘엄마’는 입장료 천원
- 예매 : 인터파크 (현장에서 가족사진 제시)
<공연개요>
º 공연기간 : 2022년 7월 8일부터 오픈런
º 공연시간 : 화~금 저녁 8시, 토요일 오후 2시/5시, 일요일 2시
º 공연장소 : 명동 난타전용극장 (유네스코회관 건물 3층)
º 예매처 : 난타 공식 홈페이지(www.nanta.co.kr), 인터파크, 네이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