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12월 7일(토) ~ 2020년 3월 1일(일) / 예스24스테이지 1관

[아츠앤컬쳐] 2014년 초연 이후 5년 동안 꾸준한 관심과 사랑을 받은 뮤지컬 <빈센트 반 고흐>가 올겨울 5주년을 맞아 다시 돌아오며 새로운 캐스팅 공개와 함께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뮤지컬 <빈센트 반 고흐>는 전 세계인이 사랑하는 화가 빈센트 반 고흐와 그의 동생 테오 반 고흐가 주고받은 700여 통의 편지와 그가 남긴 수많은 명작들을 무대 위에서 살아 움직이는 영상으로 펼쳐내며 짧지만 강렬한 삶을 살았던 화가 빈센트 반 고흐의 이야기를 그려내는 작품으로 2019년 5주년을 맞이하며 더욱 큰 관심을 받고 있다.

특히 이 작품은 HJ컬쳐의 첫 작품으로 ‘빈센트 반 고흐’의 삶과 예술을 무대 위에 그려낸 스토리와 선우정아가 작곡한 마음을 울리는 감성적인 음악, 3D 프로젝션 맵핑 등의 최첨단 영상기술로 구현해 낸 무대 위에 살아 움직이는 반 고흐의 명작까지 스토리, 무대, 음악 3박자가 완벽하게 어우러진 작품으로 초연 이례 큰 반향을 일으키며 지금까지 관객들과 평단의 큰 사랑을 받아온 스테디셀러 작품이다. 연말 쟁쟁한 작품들 속에서 당당히 1위를 차지하는 저력으로 5주년의 의미를 더하고 있으며 공연 전부터 뜨거운 관심과 사랑을 입증하고 있다.

이번 시즌 ‘빈센트 반 고흐’ 역에는 많은 사랑을 받았던 이준혁, 조형균이 다시 돌아오고 김대현과 배두훈이 캐스팅되며 눈길을 끌고 있으며 ‘테오 반 고흐’역에는 초연부터 함께한 박유덕과 새롭게 합류하는 박정원, 송유택, 황민수가 함께하며 신구 조화의 새로운 무대를 선사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뮤지컬 <빈센트 반 고흐>는 오는 12월 7일(토)부터 대학로 예스24스테이지 1관에서 만나볼 수 있다.

시간 : 화~금 오후 8시 / 토 오후 3시, 7시 / 일 오후 2시, 6시
티켓 : R석 5만5천 원, S석 4만4천 원
문의 : ㈜에이치제이컬쳐 02-588-7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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