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7.26.(금) ~ 2025.07.27.(일), 인천 상상플랫폼 뮤지엄엘 1관
[아츠앤컬쳐] 고품격 예술과 휴식, 다채로운 라이프스타일 경험의 장을 선사하는 복합문화공간 ‘뮤지엄엘’이 26일 공식 오픈하고, ‘모나리자’ 미디어아트를 1관 개관전으로 선정하여 전시 중이다. '모나리자 이머시브'는 프랑스 ‘루브르 박물관’과 디지털 전시 개발사 ‘그랑팔레 이머시브(Grand Palais Immersif)’가 공동 제작한 다감각형 미디어아트 콘텐츠다.
‘모나리자가 왜 세계에서 가장 유명한 그림일까?’라는 질문으로 시작해, 다빈치의 천재성과 작품이 가진 다양한 의미를 6개 테마에 걸쳐 풀어낸다. 관람객들은 터치스크린을 통해 구현되는 각 에피소드별 인터랙티브 콘텐츠를 통해 모나리자를 새로운 시각에서 감상할 수 있다. 전시는 그림의 역사와 다빈치의 천재성을 중심으로 작품이 가진 다양한 의미를 6개의 테마에 걸쳐 다감각형 미디어아트 체험으로 구현한다.
특히 500년 된 이 그림이 현대의 아이콘이 된 이유, 그 신비로운 미소가 다른 예술가들에게 영감을 준 방식, 그림의 구성, 작가가 그림에 적용한 유니크한 회화 기법 등을 탐구한다. 관람객들은 터치스크린을 통해 각 시퀀스 내용과 연결되는 인터랙티브 콘텐츠를 체험할 수 있다.
이 전시는 모나리자 그림을 활용해 놀이와 상호작용의 기회를 제공하는 동시에 교육적 요소를 포함하고 있으며, 관람객들은 전시를 능동적으로 관람할 수 있다. 전시관 ‘뮤지엄엘’은 미디어아트, 순수 미술, 테마전시 등을 한 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는 복합문화공간이자 인천의 문화 관광을 대표하는 새로운 랜드마크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시간: 월~금 10:00~18:00/ 주말/공휴일 10:00~20:00 (입장마감 한 시간 전)
티켓: 성인 20,000원/청소년 15,000원/어린이 13,000원
문의: 사야컴퍼니 02-871-099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