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츠앤컬쳐] 리오아차는 시에라 네바다 데 산타 마르타 산맥에서 시작한 리오 란체리아 강이 카리브해로 합류하는 관문이며, 콜롬비아의 어느 대도시에서나 비행기를 타고 갈 수 있을 정도로 가기 쉬운 도시다. 남아메리카 최북단의 수도이자 와유족과 같은 토착 민족의 다문화 도시로, 베네수엘라와 중동에서 중요한 이주가 이루어진 역사적 도시이기도 하다.

이곳은 꼭 찾아봐야 할 랜드마크가 많은데 예를 들어, 도시 중심에는 독립 시대 조국을 수호한 국가 영웅이며 해군 창설자를 기리고자 명명된 파디야 제독 동상이 있는 호세 프루덴시오 파디야 광장이 있다. 또한 1,200m나 되는 관광부두를 산책하며 최고의 일몰을 눈에 담을 수 있으며 와유 배낭이나 다양한 색상의 직조가방과 같은 현지 수공예품을 구입할 수 있다. 밤에는 멋진 야자수가 늘어선 특별한 산책로인 카메욘 데 리오아차를 걸으며, 현지 전통 요리를 제공하는 레스토랑에서 미식을 맛볼 수 있다.

해변이나 자연 또는 모험적인 관광을 좋아한다면 각종 갑각류, 로스 플라멩코스 동물원 및 꽃 식물원에서 이름을 따온 바예 데 로스 칸그레호스 방문을 후회하지 않을 것이다. 25종의 열대어가 있으며, 특출난 산호색 홍학들이 모여 서로 구애하는 모습이 장관을 이루고, 체험과 실습을 위한 익스트림 스포츠 프로그램도 있다.

또한, 리오아차에서는 매년 4월에 프란시스코 엘 옴브레 페스티벌과 같은 축제가 열린다. 바예나또 음악의 최고 아티스트들에게 상을 수여하고, 이 리듬의 변주곡을 발표하여 이 음악 장르에 새로운 물결을 만들어내는 등 음악으로 충만한 파티다.

끝으로 리오아차에서는 카보 데 라 벨라, 푼타 갈리나스, 우리비아와 같은 독특한 풍경이 있는 곳으로 여행을 떠날 수 있다. 이곳은 멋진 여행을 위해 모든 것이 완벽하게 준비되어 있는 도시다.

LA GUAJIRA RIOHACHA

Riohacha is a gateway to La Guajira, which the Rio Ranchería from the Sierra Nevada de Santa Marta merges into the Caribbean Sea. It's so easy to go that you can take a plane in any big cities in Colombia to get there. It's a capital city in northernmost area of South America, a multicultural city of indigenous ethnic group such as the Wayuu, and historical city of important migrations from Venezuela and the Middle East.

It has a lot of landmarks worth visiting. For example, There are Plaza José Prudencio Padilla and the statue of Admiral Padilla in the centre of the city, which was named as a tribute to a founder of National Navy and hero of the country for defense on his homeland in the independence era. Also, you can take a walk 1,200 meters at Tourist Dock, put the best view of the sunset in your eyes, and buy local handicrafts such as wayuu backpacks, multicoloured woven bags. At night try taking a walk through the Camellón de Riohacha, a special promenade adorned with palm trees and having restaurants that offer traditional dishes of local gastronomy.

If you like going to the beach, naturem and adventure tourism, you won't regret to visit Valle de los Cangrejos whose name came from abundance of crustaceans, Los Flamencos Fauna, and Flora Sanctuary. There are 25 species of tropical fish, spectacularly outstanding coral-coloured flamingos that gather to court each other, and extreme sports programme for practice and experience.

Riohacha also has festivals celebrating like The Francisco el Hombre Festival held in April of each year. It's a party full of music that rewards the best artists of Vallenato music, and release variations of this musical rhythm to make a new wave of the genre.

Finally, you can embark on a trip to destinations with unique landscapes such as Cabo de la Vela, Punta Gallinas and Uribía. Everything is perfectly prepared for your magnificent journey in Riohacha.